용요로용 | 2023.10.31. 16:37 | 글번호 577
어느날 갑자기 빼쩍 마른 몸으로 나타난 아기 고양이 입니다.
온통 하얀색 털이며 눈은 오드아이인 참 예쁜 고양이 입니다.
성별은 남아이며 저희 사무실에서 현재 임보 중인데
온 사무실을 뛰어다니는 활발한 고양이입니다.
사람을 너무 잘 따라서 사람 무릎에 앉아 골골송 부르며
얼굴을 비벼대는 완전 개냥이입니다.
현재 한 쪽 눈은 투명하지 않고 약각 불투명한 상태인데
지금 안약을 하루 3번 넣어주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성격 참 좋고 예쁜 아기 고양이 입니다
잘 키워주실분께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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