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북이님 | 2019.05.04. 22:06 | 등록번호 8,002 | 조회 1,630
외출하려고 신발 신고 나와서 현관문을 열었는데
바로 문 앞에 이렇게 혼자 덩그러니 있었어요.
큰 고양이 소리도 안 들리고,
기다리면 어미가 데려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너무 작은 아이가 혼자 있는 모습에
당황해서 품에 안아버렸어요ㅠ_ㅠ
그런데 사람 냄새가 묻으면
어미가 돌보지 않는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급하게 습식사료 사서 줘봤더니 안 먹어요..
수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구조동물 | 코리아 쇼트 헤어 / 성별모름 / 1살미만 |
구조날짜 | 2019-05-04 |
구조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1길 9-1 명덕빌라 지하 1층 복도 |
연락처 | 귤북이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너무 작아요ㅠㅠ 고양이 아시는 분들한테 물었더니 태어난지 한 달정도 된 것 같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