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맘님 | 2019.11.16. 21:02 | 등록번호 8,772 | 조회 762
평소 예뻐하던 고양이가 추운 겨울 지낼 것이 눈에 밟혀 입양처를 찾아주던가 직접 키울 요량으로 11.15일.금 어제 저녁에 구조하여 구충시키고 오늘 목욕 후에 병원 검진 데려가려다 잃어버렸네요 목욕 후에 안쪽 방 깊은 구석에 숨어 있고 화장실이 거실에 있어 따로 가두지 않고 잠시 외식을 하고 집으로 들어올 때 현관 입구에 있던 아이가 순식간에 탈출 했습니다 깡통 식당->배가네 식당을 지나 도망했는데 동네 주변과 활동지를 다 돌아도 찾지를 못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쁜이의 원래 활동지와 저희 집이 도보5분 거리나 아이가 이쪽은 안 다녀 본데다 활동지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고 데려올 때 이동가방을 담요에 감싸고 와서 더 낯선 길이라 걱정이 됩니다
지금 밤이 되도 보니 주활동지에 없네요
그냥 두면 더 살 아이 몹쓸 짓 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사례하겠습니다 사진 및 전화 문자 제보 언제든 환영합니다 직접 잡으려 하지 마시고 연락 주시면 바로 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종동물 | 코리아 쇼트 헤어 / 암컷 / 4살 / 이름(이쁜이) |
실종날짜 | 2019-11-16 |
실종장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1동 도봉역 1번 출구 근처 도봉 성산교회 후문과 깡통 식당 근처에서 실종됨 |
연락처 | 초롱맘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도봉1동 도봉 감리교회 근처와 교회 주차장 그 부근 빌라 단지 주차장과 화단이 주 활동지였습니다 이웃분들이 간식이나 밥 챙겨주던 아이였고 TNR하여 왼쪽 귓 컷팅O 삼색묘 여아이고 6kg정도 나가는 통통묘 입니다 정확한 나이는 모르나 3~10살 미만 젊은 고양이로 추정됩니다 꼬리도 길고 통통합니다 처음 보는 이에게도 곁을 주는 사람에게 매우 친화적입니다 목욕하고 얼마 안되어 나가서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