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금200,000원" (실종장소) 강원도 춘천시 중앙초등학교 옆 공원부근

오징어불고기님 | 2019.12.22. 16:29 | 등록번호 8,906 | 조회 862
서울에서 2년, 춘천 내려와서 2년을 같이 살았는데 고양이 모래보다 바깥을 선호해 용변을 밖에서 해결해서 겨울에도 창문을 열고 삽니다. 새벽에 나가길래 배변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그 후로 안 들어오네요. 차라리 죽었다면 포기라도 하지 실종은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매일 2시간씩 넘게 수색합니다만 그 먹성좋고 체격좋은 놈이 물도 못 먹고 못 찾아 오는게 아닌가 싶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실종동물 코리아 쇼트 헤어 / 수컷 / 4살 / 이름(태치)
실종날짜 2019-12-12
실종장소 강원도 춘천시 중앙초등학교 옆 공원부근
연락처 오징어불고기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특이사항 산책냥이이며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나가서 며칠째 안 들어오네요. 한 때 8키로까지 쪘으나 구내염 앓고 난 뒤 좀 빠졌습니다. 팔다리가 길고 체격은 좋으나 중성화를 마친 수컷이라 한겨울을 어찌 버틸까 걱정입니다.

 

 

전단지, SNS공유 ( 강원도 춘천시 공고, 보호소, 동물병원 확인 )

 

참고사항

  1. 초기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2. 해당 지역과 인근 지역의 공고 내역은 매일매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긴급 알림을 사용해보세요. 찾을 가능성이 많이 높아집니다.
  4. 전단지를 많이 배포하세요. 위의 전단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시거나, 컬러전단지인쇄를 주문해서 배포하시기 바랍니다.
  5. 전단지를 반드시 돌려야할 곳 - 동물병원, 애견샵, 시(구, 군) 청, 주민센터, 지구대(경찰서), 소방서, 유기동물 보호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 학교
  6. 얼마 동안이나 실종된 개를 찾아보았습니까? 어떤 분은 하루 이틀이나 일주일 정도 개를 찾아보다 포기하는데, 개나 고양이는 적어도 6~8주(2달) 이상은 찾아볼 것을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