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개미님 | 2019.01.10. 00:42 | 등록번호 41,596 | 조회 588
2018년 12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319-4번지에서 실종되었던 세 친구들 중에 엄마인 순심이라는 친구가 어제 밤 대장동 인근 개천에서 평소와 같이 아주 예쁘게 잠든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추운 날 하늘나라로 갔네요
너무나도 마음이 무너지지만 그래도 생사라도 알아서 영영 모르는 것 보다는 다행이라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이 이렇게 무서운 건지 몰랐습니다
밖에 살아서 노출된 것 같아요
포스팅 해주신 분들 리그램 해주신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나머지 두 아이들이 남았습니다
사진 속 아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사진 얼룩무늬 숫놈 이랑요
혹시 데리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그냥 생사만 이라도 알려 주십시오
이 아이들이 살던 곳은 정확히 분당구 대장동과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의 경계 부근입니다
가도 아마 멀리 못 갔을 것으로 추정은 되는데,, 제가 28일부터 지금 까지 열흘넘게 주변 보호소 병원 반경을 넓혀가며 찾아보고 있는데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요
찾아주시는 분께 사례금 70만원으로 사례 드리겠습니다
실종동물 | 믹스견(일반 믹스견) / 암컷 / 1살 / 이름(순심이와순돌이) |
실종날짜 | 2018-12-28 |
실종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319-4번지. |
연락처 | 개미개미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암놈 한마리는 임신 추정되고 다른 한마리는 숫놈에 얼룩 무늬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