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님 | 2019.10.01. 09:55 | 등록번호 43,165 | 조회 1,297
10.01 아침 8시경 서울에서 출장차 지나가던 차도에 강아지가 앉아있습니다
차가 정차하니 차에 다가와서 떠나지 않아 일단 매우 위험해보였습니다.
시골길에 신호도 없는 길이지만 강아지가 계속 차도로 내랴와서 매우 걱정이 됩니다
털이 많이 길고 곱슬거리는 상태여서 말티즈인지 믹스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목줄은 시골강아지 같지만, 흔한 시골강아지종은 아닙니다.
털이 아직 깨끗하지만 위험한 도로에서 차가 나타나면 운전석을 쳐다보며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이 주인을 찾는 것처럼 보여서 우기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초행길이라 이렇게 목격신고를 남깁니다.
목격동물 | 말티즈 / 성별모름 / 나이모름 |
목격날짜 | 2019-10-01 |
목격장소 |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용소마을회관 인근 |
연락처 | 미네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두꺼운 천재질의 적색 파란색 줄있는 목줄 착용 접힌 귀 길이 40cm, 긴 털에 깨끗하나 발의 반은 더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