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이네님 | 2020.05.03. 15:32 | 등록번호 44,149 | 조회 1,306
옛날에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살았던 집입니다. 아직 팔지 않아 저희 허가 없이는 거주 할수 없는 곳인데 오랜만에 들려보았더니 누군가 강아지를 저희 할아버지 집에 목줄로 매달아 놓았습니다. 목줄을 누가 봐도 심하게 꽉매놓아서 숨을 쉬는데 쇳소리가 나고 짖지도 못하고 숨만 계속 헐덕입니다. 대변도 한번도 안치운거처럼 많이 쌓여있고 사료도 없고 물만 저희 가족이 주고 왔습니다. 누가 마음대로 저희 할아버지 댁에 키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키우는게 아니라 가둔거 같습니다 본인 집에 키우면 되지 왜 주인 있는 집에 아무도 없다고 마음대로 강아지를 거기에 매달아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키운다면 신고를 하지 않겠지만 밥도 없고 한눈에봐도 너무 말랐으며 한번을 짖지 않고 쇳소리나는 숨소리만 헐덕이며 금방이라도 죽을것 처럼 숨이 간신히 붙어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꼭좀 구조 부탁드립니다... 구해주세요..
목격동물 | 믹스견 / 성별모름 / 나이모름 |
목격날짜 | 2020-05-03 |
목격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경북 안동군 북후면 도촌2동 629번지 |
연락처 | 뽁이네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검정색에 갈색털이 목덜미부분에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