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찾았습니다.

집나간초코아빠 | 2018.12.02. 10:22 | 글번호 888

 

겁이 많고 동네 지리도 모르는 아이라서 멀리 갔을거다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멀리까지가서 실종 첫날 찻길에서 구조되고 구조해주신분께서 임보까지 해주셨어요. 게다가 어제는 주인찾는 전단지까지 만들어 붙여주셨더라구요. 그 전단지보시구 제 신고도 읽어주셨던 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초코를 찾았습니다. 도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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