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후쿠가 오늘 집에 돌아왔습니다. 옆동네 주민신고로 119에서 보호중이다가 보호소로 이송되어있더군요. 저는 구청과 경찰이 119와 연계되어있는줄 알고 119에는 따로 연락을 안하다가 어제 오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19에 전화를 해보니 오후4시에.. (1)
12월26일 오후4시에 잃어버렸는데.어제1월4일 저녁7시40분에 바로옆동네 동물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같은 슈나우저를 키우는 아가씨가 보호하다 동물병원에 맡겼다는데요.맡겼다는 그분이 며칠뒤 저의 아들과 제가 열심히 붙이고 다닌 전단지를 마침 보.. (1)
잃어버린 경위: 목줄을 안걸고 산책하던중 (노견이고- 당시 15년- 다리한쪽을 절었음) 길가던 사람이 유기견인줄 알고 동물병원에 맡김, 동물병원에서는 이틀정도 두었다가 보호센터(의정부)로 보냄 조치 : 담날부터 저.. (1)
까미가 없어진 날,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급전단지를 만들어 아파트 엘리베이터마다 붙였고, 경비아저씨께 부탁드림과 동시에 아파트 방송도 했었습니다. 근처동물병원과 애견샵, 시청, 경찰서, 유기견센터에도 실종신고를 냈지만 소식이 없던 까미가 집나.. (1)
21일날 잃어버리고, 오늘 24일 찾았어요 ㅠㅠ 이젠 울면서 잘일이 없어요.. 아..좋아요.. 어떤 아주머니께서 길에 돌아다니는 우리 강아지를 보시곤, 예쁘다고 키우실려고 데려가셨다가, 원래 키우던 강아지가 4마리나 되시던 분이라, 우리강아지까지..
어떤 지인께서 사정으로 인해 부득히 저희집에 애완견을 부탁하셨어요. 첨에 좀 겁도 나고해서 망설었지만 마침 우리아이가 형제없이 혼자 자란 탓에 외로움을 많아 승낙했답니다. 근데 데리고 있는 삼일이 지나서 퇴근하고 와보니 우리아이가 엉엉 울..
우리달봉이6일만에 재회성공 주위에따듯한 시선덕에 성공했어요 전오늘 천사의 메세지를 받았어요 실종당시입은 옷사진찰영한것 덕에 찿았어요 한 천사분이 유기견신고 사이트보다가 옷에서 힌트 제게문자를 보내섰어요 그 덕에 울아들 찿았어..
드디어!! 종로 근처에서 잃어버렸던 깜상이를 찾았어요ㅠ.ㅠ 으흑흑흑 이 추운데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데려갔을 줄 알았더니.. 목욕탕 근처의 굴뚝 따뜻한 곳에 몸을 숨기고 있더라구요ㅠ.ㅠ 어제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거의 포기하다 싶이 했었.. (3)
11월26일 낮 12시 경에 집을 나가서 12월 2일 오늘 드디어 찾았습니다. 집이 시골이라 주변에 개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아서 혹시나 잡아먹히지 않았을까봐 하루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새벽에 전단지를 붙이고, 낮에는 혹시나 멀리까지 가지 않았을.. (1)
늦은 밤 11시반경 귀가하는데 빌라 계단에 떨고 앉아 있는 작은 치와와를 발견했습니다. 집에서 가지고 나온 간식을 주자 너무 맛있게 먹더군요~ 날씨가 춥다보니 빌라 안으로 들어와 있었나봐요~ 집에 데려와 잠을 재웠습니다. 다음날 바로 인터넷 여기저.. (2)
이리 저리 찾아보고 전단지 2000장 인쇄 주문하고 9일째 전단지 작업후 10일째 찾았습니다(전단지는 100장정도 붙임) 나갈때 입은 옷 사진을 찾아서 전단지 작업할때 옷 사진을 올렸더니 어느 아파트 단지내에서 똑같은 옷을 입은 강아지가 다닌다는 전화.. (1)
다른분들 강아지 찾았어요~ 하는 글들보고 너무너무 부러웠는데 31시간만에 찾았습니다!! 정말 못찾을줄 알았는데..모두들 희망을 가지세요!! 저는 우리 강아지 다니던 동물병원 원장님께만 전화해놓고 다른곳은 손 못쓰고 있었거든요 강아지 잃어버린게..
저희 꼬막이 불꽃놀이 소리에 놀라 도망치는 아이를 제가 놓쳤었습니다. 그 날 이후 맨날맨날 전단지 붙이고 다녔어요.. 버스정류장, 사거리 전봇대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겠다 싶은 곳은 다 붙이고 다녔던 것 같아요. 근데 다행히도 어떤 분이 집 근처에 국..
충남 천안시 원성동 학생회관 집앞에서 잃어버려 6일만에 태조산 국립공원에서 찾았네요, 장난전화로 포기도하고싶었고 화도나고 답답도했지만. 새벽부터 붙인 전단지를 보시고는 전화를 주셨네요 설마우리강아지가 저기가있을까 하는생각을 갖지마시고 ..
우리 뭉치를 8일만에 찾아서 얼마나 헤메고 울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추석연휴가 끝나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리 뭉치랑 넘 똑깥은 녀석이 사진으로 보이는 거예요. 한눈에 보고 뭉친줄 알앗어요. 급한마음으로 찾아가서 확이했는데 정말 맞더라고요. 동네 ..
오늘 드뎌 일주일전 9월 18일 12시쯤에 잃어버렸던 보슬이를 찾았답니다. 잃어버린 당일엔 당황해서 찾아헤메는거에 정신 나가있었는데 둘쨋날되니 집안이 적적한게 보슬이의 빈자리가 느껴졌는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다 잠들고 부은눈으로 월요일 출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