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강아지를 차에 데리고 운전하다가 창문으로 뛰어 내린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찾아보았지만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서 112, 119 실종 전화도 하고 왔던 자리를 다시 가보았지만 흔적 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정말 ..
주변에 많이 알리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지인들이 말해줘서 일주일만에 찾았습니다. 저는 대형견 두마리라 찾아서 승용차에 싣고 돌아오는길에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시 아이들과 만났던 그 순간의 벅찬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저희집이 주택이고 꽤 넓으며 2층 베란다가 저희집을 빙 둘러싸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알고보니 이녀석이 2층 베란다에서 안보이는곳에있다가 베란다 문 열어놓으니 왔네요...
잃어버리고 나서 당근마켓이랑 전단지. 현수막 많이 걸었습니다 제보 주시는 곳에 현수막 . 전단지 다 걸고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게도 많이 돌리고 그래서 제보 전화 많이 받고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산에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산에 계속 갔습니다 ..
저희집은 제대로 안닫혀진 현관문틈 사이로 새벽에 고양이가 나가서 그다음날 아침 이웃주민 집에서 발견했습니다. 우선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한것같아 실종당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단지을 만들고 현수막을 만들어 배부하고 점심부터는 바로 고양이 ..
저희는 귀촌한 가족인데요 동네의 특성상 혹 아이가 올무에 걸려 사고가 발생할까 걱정되어 산능선이를 이틀동안 타고 옆동네까지 미친듯이 아이 이름을 부르며 다녔어요 물론 반려견 실종 공고 지역에 올릴수 있는 밴드 카페 지인들에게 다 보냈어요 그러..
강아지가 목줄을 풀고 도로가로 뛰쳐나갔습니다.밤 9시 반에 잃어버리고 새벽1시까지 찾았는데 못 찾았었어요. 다음날 새벽 6시에 아빠가 창문으로 매일 산책하던 뒤를 봤는데 엄청 산 속을 뛰고 있는거에요. 바로 가족들 다 같이 나갔는데 금새 사라졌더라.. (1)
오늘은 수진이가 집을 나간지 나흘째 되는 날입니다. 나흘이라는 시간동안 수색이 익숙해 졌는지 자연스럽게 옷을 갈아입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역시나 온동네를 뒤져도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수 시간의 수색끝에 집에 돌아와 만보기 어플을 보니 2.. (1)
고양이를 찾았습니다. 다른 사람차에 타서 간건지 걸어간건지 10km나 떨어진 곳에서 근처 주민분에게 발견되어 전화왔습니다. 할머니가 이틀 넘게 마을에서 찾아다녔는데 이렇게 멀리 있을줄 몰랐어요. 여러분들도 가족같은 아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 (1)
문 열린 틈으로 사라졌는데 인적 드문 시골이라 어떡하나 했어요. 소형견이라 반경 1-2km 내에서 찾았는데 잃어버린 곳 근처에서 서성인 모양이에요. 무조건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해요. 오후에 잃어버리고 나서 계속 동네 집집마다 돌면서 이름 부르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