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 봉사자입니다. 해외에 입양처가 있는 아이를 보내기 전 사회성이 너무 없어서 국내 임보를 단기라도 보냈는데, 유기견 출신인 아이들은 도주의 위험이 항상, 100% 있습니다. 그래서 신신당부 했는데... 임보자분이 아이 배변을 돕는다고 나무..
22일날 어머니가 산책도중 줄놓치셔서 겁많은 강아지라 튀어나갔는데 골목코너라서 나왔을때이미 사라진상태라 어디로 갔는지를 알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엔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찾고 수소문해봤는데 본사람이 없다해서 바로 전단지를 만들어서 ..
겁이 많고 동네 지리도 모르는 아이라서 멀리 갔을거다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멀리까지가서 실종 첫날 찻길에서 구조되고 구조해주신분께서 임보까지 해주셨어요. 게다가 어제는 주인찾는 전단지까지 만들어 붙여주셨더라구요. 그 전단지보시구 제 신고도 ..
친척집에 잠시 보냈던 강아지가 11.28일 아침새벽에 잃어버린 것을 12.01일 오후가 되서야 전해들었습니다. 그재서야 급한 마음에 이사이트 저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검색하던 중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실종된 강아지를 보호하고있다는 글을 보고 찾을 수..
가출한지 6일 만에 컴백 홈 했어요^^ 오늘 전단지 붙이려고 했는데,,, 다시 만날 수 있으리란 믿음을 져 버리지 않았어요 너무 감사 하네요,,,,할렐루야!!!!!
다행히 동네주민께서 새벽에 바들바들 떨고 있길래... 보호해 주고 계셨습니다. ㅠㅠㅠㅠ... 다른분들도 꼭 희망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밖에서 고양이 싸우는소리가 들리길래 뛰쳐나가보니 길냥이만 보이더라구요.. 근데 느낌이 있어요.. 분명 우리 고양이가 이 근처에 있다고.. 집 근처에서 다른 길냥이에게 공격 당하려는 찰나에 제가 나왔고 길냥이는 사라지고 사랑이는 그대로 굳어서 숨어..
운좋은 케이스긴하지만 여의도에서 보호하고계신분이 답십리에서 잃어버린우리 아이 어제데려다주셨습니다 지인분이답십리전단지 보고서 사진보내주셨다 하네요 믿음을잃지마세요 찾아주신분 복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