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날 밤에 잃어 버려서 밤새 찾으러 돌아다녔는데도 찾지 못했었습니다. 근데 바로 오늘 저녁에 근처 홈플러스 동물병원에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어떤 분이 길잃은 강아지 같다고 맡기고 가셨는데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하고 비슷하다면서 한 번 ..
아기 집나간 다음날부터 전단지만들어서 다 붙였지만 전화한통 없더라고요 그러다 41일만에 집근처 동물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전단지보고 전화했다고 한번 와보시라고 하는거에요 가보니 정말 우리 아기더라구요~!! 누가 키우시다가 미용맡겼는데 미용사.. (4)
어제 새벽 2시에 동네 한바퀴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저희집 고양이를 불렀습니다. 다 돌고 못찾나 싶어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희집 고양이가 저를 부르더군요~ 멀리서 뛰어오면서 야옹~야옹~하고..^~^* 같이 대문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료만 먹고 또 나갔지..
옆동네까지 어떡해 갔는지 본오동까지 가있는걸 가까운 유기견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계시다는 연락받고 바로 가서 찾았어요 전단지랑 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24시간도 채 안되서 찾았네요 너무 기뻐요~!! (1)
우리애기는 시츄(암컷)이구요 잃어버렷을때는 저희집이 가게라 가게에잇엇는데 갑자기 지나가던 어떤 큰개가 들어와서 저희 강아지를 막 위협한거에요 그래서 얘가 놀랐는지 갑자기 집에서 뛰쳐나간뒤로 안들어오고 실종상태엿거든요ㅠㅠㅠ 일어버린 시각..
우리 아이 단비를 5일만에 찾았습니다. 정말 관심있게 봐주시는 덕분에 여러 제보를 통해 어느 동물병원에서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갔더니 병원에서 설사를 해서 치료했다고 합니다. 잘 못먹어서 어찌나 홀쭉해져 있던지.... 찾았다는 기쁨과 동시에 .. (2)
공원에서 산책중에 잃어버렸는데 집까지 거리가 300미터 정도지만 횡단 보도가 무지 많아요 차도 많이 다니고 그래서 전단지를 정말 300부도 더 붙이고 고양이라서 배달하시는 분 새벽에 청소하시는 분, 폐휴지 모으시는 분께 드리고 했는데 집까지 알프..
여러분~~ 우리루키 찾았어요..지금 제 품에서 눈치보고 있네요..ㅋㅋㅋ 12월14일 아침 7시 30분경으로 추정..루키가 문이 열린틈을 타서 집을 나갔나봐요 전날 저녁에 목욕을 한탓에 옷도..이름표도 안달고..이발도 얼마전에 해서 털도 짧은데 뉴..
흔한 고양이 코숏 짜장이. 엄마 실수로 이동장없이 다니다가 패닉에 빠져서 튀어나가버린 울 짜장이.. 찾아다니는동안 주변에서 꼭 찾을꺼라는 말보다, 죽었을테니 포기해라, 잘살테니 포기해라.. 죽었든 잘살고 있던 찾는건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 (3)
13일 오후에 실종된 깜둥이를 다행히도 18일 오후에 찾았습니다. 잃어버리고 나서 하루 하루 지날수록 희망도 없어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그런데 오늘 예전에 말해두었던 동물병원에서 비슷한 강아지가 들어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당장 달려가봤더니 .. (1)
정말 전단지 작업을 바로 한게 다행이었습니다....ㅜㅜ 잃어버린걸 안게 3시간 후였는데 당일10월 12일날은 미친듯이 이름 불러가며 5-6시간씩 뛰어 다녔어요..(지금생각하면 휴대폰도 안챙겨가... 수소문도 안해..) 그냥 무작정 이름 불러가며 ..
주님 감사합니다~ㅜㅜ!!!!! 딱 하루 하고도 3시간 만에 찾았습니다!!!ㅠㅠ 정말 지옥같은 시간이었어요...밥도못먹고 잠도 못자고 갑자기 날씨도 추워졌는데.. 게다가 얼마전 미용해서 털도없고..밖에서 떨고 있을거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무서웠어..
잃어버린지 14시간이 지난후 어이없게도 바로 옆 아파트 경비아저씨에 의해 신고를 받았습니다. 엄니 아부지 하루 종일 울고 불고 완젼 폐인이셨는데... 저는 회사 끝나고 (서비스직이라 3시면 땡) 바로 전단지 동네방네 다 붙이고 돌아댕기고 저..
저희 사공이가 가출한지 3일만에 찾았습니다. 정말 2틀간을 미친듯이 찾았죠.. 막 울면서 돌아다녔는데... 휴 그때 생각하면 정말 다시 우울해 집니다. 사공이가 없어지고 8시간이 지난뒤에야 연락이 와서 알았었거든요 무튼 제가 사공이 찾다가 이래서..
잃어바린지 4일만에 드디어 찾았어요. 부산유기동물보호소에서 연락이 왔더군요.인터넷에서 모든사이트에분실신고 해두라고해서 다하고 구청에도 신고하고 전단지작업도 하구요. 다행히도 보호소로 구조되어 와있더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 없어..
10시간만에 사랑스러운 아구를 찾았답니다... 전 아구가 사라지자마자 전단지를 마구마구 붙이고다녔는데.. 그 덕분인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유치원안에서 꼼짝도 안하던걸 전단지를 보시고 유치원 선생님들이 연락을 주셔 찾게됐습니다... 정말정말 ..
저는 검은색 진돗개 다정이를 키우고있는데요. 27일 얼굴이 벌에 쏘여 병원에 데려가 치료한 후에 집에 가려는데 목줄을 풀고 도망쳤습니다. 달리는 차들 사이로 6차선을 건너는걸 눈앞에서 봐서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새벽까..
실종장소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버려진곳: 2호선 전철 당산역 6번출구쪽 주택가 제보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아이는 옆동네 아이가 우리아이를 안고가서 그동네에 버렸다고 해요. 우리아이가 집안에서만 커서 설마 신호등은 못건너니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