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잘안올리는데 다른분들한테 희망가지시라고 올립니다. 저는 전단지도 하고 유기견사이트 등록도했는데요~ 다음카페나 네이버 카페 큰데다가도 올렸습니다~ 저의 뽀식이는 카페에서 글보시고 찾아주셨습니다. 거리는 옆동네까지 같더라구요 하루..
정말 정말 너무 기뻐요! 전단지를 전방 2 k쯤에 까지 가서 붙이고 오고 하기를 벌써 5일째,, 어제 전화 한통이 왔어요,,알고보니 초등학생들의 장난이어서 힘들어하며 포기까지 하고 싶었어요, 어제밤에도 여전히 남친이랑 동네를 삿삿히 다 붙여놓고 .. (2)
제가 나간사이 우리 강아지가 집에서 문틈으로 도망나간후 정말 앞이 캄캄 했씁니다. 집나간지 2시간은 된듯 근처 산책 가는길을 우선 다 돌아 봤는데 흔적도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 전단을 만들고 집에서 반경 3km 되는 정도에 붙이기 시간했습니다. ..
8월 1일날 잃어버렸는데 5일인 오늘 오전에 기적적으로 찾게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잠시 데려갔었는지..혼자 걸어갔었는지는 알수가 없으나 5km이내에서 3일날 오전에 애견샵을 하시는분이 4차선도로중앙에서 오지도가지도 못한채 주저앉은 저희 강아지를.. (1)
님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는 벌써 실종된지 2달이 넘었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포기하라고 합니다. 전단지를 붙여도 연락없고, 정말 속상해 죽을 것 같아요~ 4살된 아들이 있는지라 찾으러 다니기 몇 배나 더 힘이 듭니다. 누구 하나 도와주는.. (2)
아.. 정말 이 게시판에서 희망을 얻고 갔기에 저도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저역시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될줄 정말 몰랐어요.. 영영 우리 아리를 못볼것같았거든요.. 사건일지 2008년 7월 26일(토) 밤10시경 아주 잠깐 현관문앞에 음식물쓰레기를.. (2)
오늘이 7월 28일 이네요. 저희개는 7월11일 금요일날 잃어버렸었어요, 유사모, pypee님 덕택에 찾았습니다.^ㅡ^! 짱아는 제가 8년키운 개 인데..초등학교때부터 같이 자란 가족같은 개 였거든요.. 눈빛만봐도 서로를 알수있을정도.. 뭔줄 아시죠?? .. (8)
저희 시츄 그랑이 집나간지 일주일만에 드디어찾았습니다 저도 우리그랑이잃어버렸을때 매일매일 이사이트들어가서 뒤져보고 재회성공담보면서 용기얻고 그랬답니다 저희 그랑이 일주일전에 문열린틈을타 집을나갔습니다 비를 너무무서워 해서 비만.. (1)
처음에 너무 난감했지만 저희구에 속해있는 지구대중 저희집과 가까운 두곳에 연락을 하고 방문해서 사진과 상세정보를 넘겼어요. 그 동안 저희집을 반경으로 해서 갈 방향을 찾아다녔습니다. 먼저 큰 길가쪽은 본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3시간 정도 후..
정신없이 4일부터 8일오전까지 직장도휴가를내고 새벽까지 전단지붙이고 인터넷올려놓거 확인하고 , 그렇게 4일째되는날 동물구조협회 분실견사진을 보고있는데.. 우리심청이가 딱있는거에요.손이떨리고 힘이쫙~빠지는데 휴~~ 보자마자 엄마,.. (1)
4일만에 울 사랑이 찾았어요~!ㅠ.ㅠ 3일동안 전단지 붙이고 동물병원 학교 근처 산책했던길 구석구석 주변 돌았습니다. 그리고 어저께 밤 집으로 힘없이 돌아가는길에 사랑아~사랑아~혹시 몰라서 이름부르고 가는길이였어요 그때 어떤 천사같은 ..
어제 잃어버렸다는 전화를 받은 저녁 9시반부터 정말 죽을 것 같았는데 , 오늘 아침에도 학교 대신 전단지를 들고 헤매었는데 , 낮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찾았다고 ,, 혼자 헤매이다가 저희집에서 약 1km떨어진 타이어 가게를 갔더군요 , .. (1)
딱 한 달만에 찾았습니다. 4월 26일 토요일에 잃어버리고 5월 24일 토요일 오늘 찾았습니다. 인천시수의사회 동물보호소 http://cafe.daum.net/inchunanimal 이 곳에서 보호하고 계셨어요. 원래 우리 밍키랑 닮은 개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 (5)
3일날 집을 나가서 정말 제대로 확실한 제보전화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우연히 동구협에서 셀리랑 비슷한 강아지가 있어서 가보니 역시 허탕이었습니다. 정말 이대로 못찼나 했더니 (물론 동네 파출소가 곳곳에 전단지도 붙였지만요) 근데 오늘 저녁에 .. (1)
지난 5월 13일 에 잊어버린 저희 한별이 오늘 집에 들어왔어여.. 넘 좋아여. 너무 말라서 들어와서 자꾸 눈물이나네여ㅜㅜ. 사실 죽었을까봐 걱정 많이 했거든여. 그 동안 여러분의 관심 감사해여.. 넘 기쁘고 좋아여.. 다른분들도 꼭 찾으..
저도 저희 집 강아지 아지를 5월16일 4시 30분경에 잃어버렸었어요 문이 살짝 열린 틈을 타 나가 버린 거였죠 저번에 어머니께서 무거운 물건을 옮겨놓느라 문을 잠시 열어 둔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나가서 집앞에서 차때문에 왔다갔다 안절부절하던 아지..
오복이를 잃어버린 다음날 찾을수 있었어요. 정말 다신 못보는건 아닌가... 아침에 일나가면서도 잘가던곳도 가보고 다른길로도 가보고.. 본사람도 없다 그러고.. 그래서 진짜 영영못보는건가 너무 우울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오복이 찾았..
제가 여러마리를 키우는데 몇마리는 시골집에잇고 몇마리는 제가 사는 집에 같이 잇어요 일이 잇어서 시골집에 갓다가 집에왓더니 애기 3마리중에 2마리는 잇는데 막내가없는거에요. 우리 도솔이가요.ㅠ 놀래서 온 동네 뛰어다니구 막 그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