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에 많은 것을 느꼈어요 현상금도 걸어보고 인터넷에도 올려보고 하루에 몇번씩 온동네를 다뒤지고 별짓을 다했는데도 못찾겠더라구여 그래서 어제 엄마가 평소에 몸이 안좋으신데 찾으러 다니시다가 너무 상심이 크셔서 공원에서 쓰러지셨거든여.. (1)
어제 현관문 열어 놨더니 집나가서 안들어 왔어요 오늘 아침 까지 집이 초상집처럼 분위기 안좋았는데... 오늘 여기들어와 보니깐 우리 햇살이 사진이 올려져 있어서 방금전에 찾아 왔습니다. 찾아 주신분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이름쓸 수 있는 목..
잠시 강아지 용변을 치울때 시야에서 멀어졌었습니다. 분명 앞에서 놀고있던 초등학교 애들이 데려간것 같더라구요 30초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제 불찰이었죠 ㅠㅠ 진짜 가족들이 밤늦도록 강아지 찾아 헤맸습니다. 저희 동네 구조가 특이해서.. (1)
저는 치와와를 잃어버렸습니다.. 실종 5일만에 찾았는데.. 특히!! 주인외에 다른사람은 따르지 않는 강아지를 잃어버리신 분은 꼭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강아지는 치와와의 특성상 주인 말고는 다른사람은 손만대도 물려고 ..
우리 짱구는 4/28일날 잃어버린지 11일째만의 기적같이 찾았습니다. 첨으로 잃어버려서 당황하고 많이 울고 전단지 붙이고 많이 찾아다니고 했었습니다. 용문동에서 어떻게 월평동까지 갔는지... 발바닥이 피가 나고 다 헐어서 휘청거리고 말라서 몸두 ..
잃어버리게된 계기는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라 개를 돌볼수 없어서 맡아줄데도없구..어쩔수없이 친하지도 않은 친구집에 떠넘기듯 개를 맡기고 왔는데 산책가는줄 알고 좋아서 따라나오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집안에서만 키웠던 앤데 그 집은 .. (1)
4월7일 새벽경에 남자친구가 술먹고 우리집에서 동생과 피시방간 사이!! 문을열어놓아!! 저희 홍춘이가 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집주변에만 돌아다니며 놀던아이가 아무리 찾아도 돌아오지 않고.. 그렇게 무의미한 생활만 반복.. (2)
우리 다비를 찾았어요.. 집 나간지 22일만에 동물보호협회에서 차로 다니시면서 구조하는 아저씨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전단지를 드렸더니 보호협회 협력병원 있잖아요 거기에 코카가 많더라고 하시면서 주의깊게 보신다고 하셨었거든요.. 근데 그날 바로.. (1)
일단 전 잃어버린시간이 토요일 오후 여섯시 반인데.. 어떤아주머니께서 9시30분 쯤에 데리고왔따고하ㅅㅣ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날 다른분께 드리고 ㅜㅜ; 그래서 또 다른분께 드렸데요.. 그래서 3분이나 옮겨다니면서.. 겨우겨우 연락해서 순돌이데.. (1)
처음잃었을땐 몇날몇일을 울고 아무것도 하지못했었습니다. 백방으로 찾아다니고 전단지붙이고 병원조금먼곳까지 가서 부탁하고 싫어하는기색 역역한 슈퍼에가서 전단지 붙여달라고 사정하고.. 유기견보호센터에까지 찾아갔었는데 우리아이가 아니더군요.. (1)
우리 영웅이를 3일 만에 찾았습니다. 정말 전단지의 힘이 크더라구요... 어떤분이 저의 언니한테 전화를 주셨는데... 교통사고 나는걸 봤다고 해서 잃어 버린지 3일만인 오늘 봤다는곳 근처에 전단지를 더 붙였다고 하더군요. 연락이 와서 .. (2)
4월 1일 일요일 낮에 잃어버려서 오늘 데리고 왔습니다... 전단지의 힘이 정말 크네요... 저는 찍어둔 사진을 출력해서 전단지에 붙여 동네 여기저기 붙였습니다. 전봇대에 붙이고 편의점에 부탁해서 입구에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우리 동네 가까운 곳.. (5)
흐아....강아지 찾았습니다...4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역시 제대로 못자고 공부도 안되고...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정말 날아가는 듯한 기분입니다... 전단지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고 재회성공담중 전혀다른 동네에서 찾았다는 분글이 .. (1)
전단지 더 복사하러 갔다가 문구점 아저씨가 복사물을 보시더니! 실종 당일에 양재천까지도 안 가고 근처 사무실 많은 동네서 돌아다니는 것을 빌딩 관리소 아저씨 및 문구점 아저씨가 보셨다는 군요- 오토바이 택배 하시던 아저씨를 졸졸 따라다녀서 ..
오늘 이지 데려 왔어요 . 이것이 .-_- 주인도 못알아 보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건강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지금 병원에서 진료 받고 .꽃단장중입니다.ㅎㅎ 도움 주시고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3월 20일날 저녁에 집에 와보니 도둑놈이 창문 창살을 뽑구 들어왔었더군여 그러면서 저희이반도 같이 사라졌습니다 인터넷에 사진 다 올리구 구청가서 접수하구 절도사건이라 경찰서에 담당형사님 만나구 요샌 동네에 씨씨티비가 있잖아여 담당형사님이..
아침에 쓰레기버리려고 할머니께서 문을열어두셨는데.. 잠깐 사이에 우리애기가 집을나간거예요 금방알았으면 찾았을텐데 무려 5시간이나 흐른뒤어 알게됬어요 급한마음에 여기저기 찾으러 다녔지만 아무데도없고 봤다는사람도없고 막..
3월8일경에 머털이랑 머식이 흰색 말티즈 암수캐가 동시에 집을 나갔습니다 이리저리 전단지 붙여보고 유기견 신고센터 시청 보호센터 동물병원 다 연락하고 자료올렸었죠 재회성공담 보니깐 전단지 효과가 좋다느니..파출소에 신고하라느니.. 동네지하.. (4)
아래는 성남시청인데요.. http://www.cans21.net/ECA/Repo/Lost_animal.asp 다른지역분들은 각지역 시청홈피에가서 찾아보세요... 애타게 찾고 있는 저의 몽이 없네요..ㅠ 조회수가 별로 없는거 보니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있을까봐서 글올립니다... (2)
3월2일 눈이 내려서 추워지기 시작해서 일주일 내내 꽃샘추위로 겨울옷 다시 꺼내입으면서 사라진 몽이가 얼어서 쓰러져 있지는 않은지..배고파서 죽지는 않았나..개장수에게 잡혀가서 잘못된 것은 아닐까 정말 노심초사했습니다. 3일쯤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