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토욜밤 잠깐 문이 열렸는데 그틈으로 우리 슈리가 나가버렸어요.. 집앞은 바로 왕복8차선 도로에다가 논밭이 있고.. 밤에 돌아댕기고.. 어제는 죙일 벽보 붙이러 다니고.. 어젯밤 문득..싸이에다가 쪽지나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쪽지에 ..
저는 제 생일날 동생이 제가 제일 사랑하는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서는 잃어버리고 들어왔습니다..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전단지도 붙여보고 방송신청도 하고 유기견센터도 몇차례가 보았지만 저희예삐는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제보전화는 정말 많.. (5)
18일날 학원갔다와서 집에 오니까 엄마가 뽀돌이 잃어버렸다고 하시는 겁니다. 전 처음에 안믿었어요. 엄마가 장난치시는줄 알았는데 아니였었어요. 장난이 아니란걸 알고 밖으로 뛰쳐나가서 동네를 샅샅히 뒤졌어요 결국 못찾았죠. 집에 들어와서 대성.. (3)
11월11일 오후 1시정도 잃어버린날부터 정신없이 근방을 찾아다녔습니다... 전단지도 2틀동안 새벽까지 붙이며 다니고... 혹시나 몰라 앞동네 까지 다 붙이고 다녔죠... 오늘아침 전화한통이 왔어요... 집 마당에 강아지가 들어와있는데 와보시라고.... (3)
11월6일 저희집에서키우던시츄가현관문을열어놓사이 밖으로나갔습니다. 그날제가 7시쯤집에왔는데 추정해보니 한오후5시쯤나간걸로봅니다. 그길로 눈비를맞으며 우리 못난이를찾으러사방팔방헤멨지만 찾을수가없더라구요. 헤메다보니12시가다되었구 그래.. (3)
저는 지금 일본에서 유학중입니다 외국에서 힘든 생활 속에서도 모리 생각하며 꾹 참고 견디고 있었는데 어느날 모리가 없어졌다는 동생의 말을 듣고 매일 울면서 지냈죠 모리가 똥오줌을 잘 못가리는데 말 안듣는다며 아빠가 아는분께 모리를 줬대요 .. (4)
코카 스파니엘 암컷 우리 노리 3일만에 찾았습니다 ㅠ0ㅠ 아직도 꿈만 같고, 어떨땐 언제 잃어버렸나 싶습니다. 3일동안 집 근처 산에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옆집 아주머니가 산으로 산책 가셨다 노리를 발견해서 잡는데 한시간이 걸렸답니다. 제 생각엔 .. (1)
3일동안 어떻게 지났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했는데.. 눈물로만 지새웠는데.. 오늘 찾았습니다... 매일 100장씩 붙였는데.. 오늘 전단지 보고 전화가 오더군요... 저희 빌라 관리인분인데 수요일날.. 발견해서 우리 옆동 아주머니께 맡겼다고 .. (1)
정말 넘 끔찍하고 슬펐던 8시간이었어요 할머니랑 밭에 놀러 갔다가 아롱이가 사라졌거든요 저희강아지는 시츄인데 보통 시츄에 비해 머리가 좀 좋은 편이에요~~~ 오후 네시경에 잃어버렷어요 평소에 산책 시킬때도 목줄 같은 걸 안하고 자유롭게 뒀었..
너무 행복합니다. 하루였지만 저와 우리식구들에게는 10년같은 하루였습니다. 이쁜 우리애기를 찾게해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ㅋ 저희와같이 힘든일을 겪으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우리애기는 10개월된..
저희도도 5일만에 찾았답니다 ㅠㅠ... 정말 기뻐요 어제찾았는데 오늘 글을 올리내요 ㅎ 누가 데려갔는데 유기견인줄알고 데려간것같아요 ㅎ;;; 전단지보시고 다시 실종장소에 다시 데려다 놓으신듯하내요... ㅎㅎ 그리고 일단 힘내시라는 말..
16일 토요일 태풍 오는날 잃어 버렸어요... 춥고 비맞고 배고플텐데... 너무너무 걱정 됐었어요.. 첨엔 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인터넷 여기저기를 막 뒤졌죠.. 그래서 전단지를 붙이게 됐구요... 울동네 말고도 옆동네 할것 없이 마구마구 ..
제가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나서... 찾기전까지 시간이 지날수록..후회가 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여... 우선 제가 잃어버렸을때 바로 대처 할수 잇는 방법을 얘기해드릴꼐여.. 1. 잃어버린 당일.. 바로 집주변에 전단지를 간략한 문구로.. 써서 .. (3)
한달만에 어제 우리 복이를 찾았습니다 정말 너무 먼곳까지 가있더라구요~ 모란시장 개고기 시장부터 울며 불며 전단지 돌리고 한달이지나가며 정말 솥단지에 들어가 있는건 아닌지 마음이 저리곤 했는데 다행이 동물병원에 붙인 전단지를 보구 연락.. (1)
12일날 실종되고나서 온갖 방법을 다써가며 찾으러 다녔어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전단지도 붙이고 공원도 다니면서 찾다가 집에와서 한국 동물 구조 협회 홈페이지에 가봤죠;; 아래 글 쓰신 분께서 꼭 가보라고 하셔서 가입해놓구 승인되기..
http://www.karma.or.kr/ 여기가셔서 분실견들 사진 올라와있는거 보세요 저희 사랑이도 여기서 찾았어요^^ 그리고 동네 동물병원 꼭!!! 가보세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동물병원에서 소식을 듣고 저 위에 있는 홈페이지(http://www.karma.. (1)
지난 8월 27일 일요일에 동네 운동장에서 일어버렸는데 전단지 전봇대에 붙이니 바로 연락와서 찾았습니다. 전단지 100장 정도 동네 주위 전봇대 벽에다가 붙였었는데 박스 줍는 할머니분들이 벽보를 떼어 가십니다. 물론 금방 떼어가시지는 않을 뿐더러..
전 우리 예삐 찾느라 파출소..소방서..동사무소..인터넷에는 다 했구여 전단지 만들어 새벽부터 밤까지 동네 일대를 다 붙였습니다. 신문 전단지도 하고 현수막도 걸구여 애견샵에는 동네뿐 아니라 일대는 다방문했습니다. 강아지가 잘나타난다는 부근.. (6)
이틀만에 우리 몽실이 찾았어요 어느 고마우신 분이 하루 재우고 주변 동물병원에 맡겨 놓으셨더라구요 님들도 파출소를 시작으로 주변 애견샵들을 곳곳이 들려보세요 저도 전단지 돌리면서 여기저기 애견샵 둘러보다 우리 몽이를 발견했답니다 정말..
안녕하세요. 안동대학교 앞에서 거주하는 학생인데요.; 집앞에 개가 있어서 데려와서 보살펴주고는 있지만.. 다른집에서 너무 시끄럽다고 하네요;; 유기견보호센터로 가져가는수 밖에 없겠는데 어떡해야하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