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새날 | 2021.10.24. 11:26 | 글번호 211
아이가 학교 근처에서 이틀째 그자리에 꼼짝안하고 그대로 누워있어 죽은줄 알았던 강아지를 머리를 쓰다듬으니 눈은 살짝떠서 데리고 왔다더라구요 아무것도 못먹어서인지 2틀정도는 잠만 자더니 그후는 기운도 차리고 온몸 뒤덮고 있던 벼룩과 피부병도 병원다니며 다 완치했어요
저희는 키울 여건이 안되 더 좋은 가정에 입양되길 바래서 주위 여러군데 알아보다 여기 올려요
발견당시 생후 2개월추정이고 현재 4개월째네요
건강상태 좋아요
배변훈련 완벽하구요
성격도좋아요
사랑으로 가족일원으로 맞아 주실분 기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