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 2022.02.24. 05:57 | 글번호 241
몇달전부터 가게 드나들던 냥이가 다른곳 안가고 떠나질 않네요 직업 특성상 제가 구조 할수 없어 올려봐요 아직 어린 냥이고 사람 손길 안피하는 개냥이에요 처음 봤을때 살쪄서 배가 살짝 쳐졌나 했는데 오늘 보니 배에 상처가 보이네요 사람도 좋아하고 아직 어린 냥이라 좋은분 만나 구조 되었음 하네요 제가 일하는 가게엔 7년간 밥주던 토박이 길냥이 땜에 만나면 싸워서 첨 봤을때부터 밥도 안주고 정때고 있는데도 저러고 있어서 곤란하네요 ㅜ.. 손님들 손길타서 더 안갈까 걱정이에요 따듯한 손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