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인 | 2023.02.01. 11:30 | 글번호 382
안녕하세요.
몇일간 혼자있던 새끼 고양이를 데려온지 어느덧 9개월 가량이 지났습니다. 태어난지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고양이라 현재 0.8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많이 알아보고 했어야했는데, 정도 들고 귀여워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전역을 앞두고 떠나야하는지라 조만간 보호해줄 능력이 되지 않아 글 남겨봅니다.
•특징
- 낯선이를 봐도 큰 경계없이 호전적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편
- *오줌을 가리지 못할 때가 있음
- 수컷이며 살이 쪄서 배가 조금 나왔음
- 애교 많은 편
***-****-**** 혹시 분양생각이 있으신가요? 문자주시면 사랑을 듬뿍듬뿍듬뿍 저희 같이 두명이서 사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혹시나 해서 연락드립니다.
고양이너무사랑해님 2023.03.23. 00:04 삭제
안녕하세요, 연락처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말로 소중히 키울 자신 있는데
제가 사기를 당해봐서 집 사진 찍어 올리라거나 일주일에 한 번씩 찍어 올리라거나 등은 안 하고 싶습니다.
혹시 서울 근처에 오실 일이 있으신지요?
재형재형님 2023.02.11. 07:2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