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하게 | 2023.07.02. 16:58 | 글번호 475
며 칠전 사무실 앞에서 장마비를 맞으며 울고있는 한 달 반 정도 된 코숏여아를 병원에 데려가서 기본검사도하고 눈병도있고 설사를 해서 하루 입원시키고 어제 저희집에 데리고왔습니다. 지금은 눈도 좋아지고있고 설사는 완전 멎은 상태입니다. 화장실도 잘가리고 사료랑 물도 잘 먹고 골골골 소리내며 꾹꾹도 많이 하는 이쁜아이입니다. 퇴원하고 데려간다는 분이 있었는데 갑자기 못 데려간다고해서 저희집에서 데리고 있는 상황이고 필요한 냥이집 화장실 작은캣타워랑 식기류도 다 새것으로 마련해놨습니다 손만대도 얼굴을 비비는 애교 많은 냥이 사랑으로 키워주실 천사같은 집사님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