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파쿵야 | 2023.07.13. 09:28 | 글번호 486
건설현장에서 위험하게 있다가 구조된 애기들입니다
선이(수컷, 태어난지 한달 추정)
우리 선이는요 애교가 많아요.
손바닥 펼쳐두면 안아달라고 올라와서 동그랗게 말고있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여건이 안되는 제 자신을 탓하고 싶어져요.
면 (암컷, 태어난지 한달 추정)
우리 면이는요 식욕이 왕성해요
가만 보고 잇으면 너무 예쁘장한게 수컷 여렷 울리게 생겻어요. 그와중에 친구들을 챙길라고 하는 맘씨조차 이뻐서
데꼬가시면 시간 순삭일거 같네요.
각(수컷, 태어난지 한달 추정)
우리 각이는요 조금 소심한 감이 있지만
적응하면 너무 애교쟁이가 될거 같아요.
작고 소중한데 소심해서 구하기 가장 힘들긴 햇는데
식욕앞엔 장사 없다고 밥먹을때 건들면 꽤나 앙칼져요
비록 여건이 안되서 이렇게 사진을 올리지만 이 친구들이 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가족을 만나 사랑받고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인천광역시 서구살고 있는 사람입니다.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입양되었을까요?
***-****-****으로 연락 한번 부탁드립니다~
홍샘님 2024.02.21. 22:3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