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다비 | 2023.10.24. 04:05 | 글번호 573
오늘 건물 벽과 벽 사이에 고립되어 살려달라고 계속 울고있는 아기 고양이 구조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생후 6주정도 된거같고 몸무게 심박수 다 정상이라고 하셔요. 길냥이인데 건강하다고 귀에 진드기도 없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미 두마리의 동거묘가 있어서 계속 함께 해줄 수 없어 사랑으로 키워줄 새로운 가족을 찾습니다.
- 신혼부부,동거커플,미성년자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중성화 꼭 해주셔야해요
- 필수 예방접종도 꼭 해주세요
- 산책묘,쥐잡이묘 등 말고 가족처럼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만 연락 주세요
- 지역은 서울입니다! 경기권도 연락주세요
***-****-****
전화를 못받을 수 있어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꼬미아빠( ***@*** )
위닉네임으로 분양 신청하는 댓글 달리면 조심하십시요
울산에서 거주중이라고 들었고
새끼고양이 한마리 데려간후에
연락두절입니다
카톡 프로필 놀러가서 찍은 사진으로 계속 업로드는 하면서 연락은 무시합니다
데려간 고양이는 어찌된건지 알 수가 없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옹이집사님 2023.12.26. 21:01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