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요로용 | 2023.10.31. 16:37 | 글번호 577
어느날 갑자기 빼쩍 마른 몸으로 나타난 아기 고양이 입니다.
온통 하얀색 털이며 눈은 오드아이인 참 예쁜 고양이 입니다.
성별은 남아이며 저희 사무실에서 현재 임보 중인데
온 사무실을 뛰어다니는 활발한 고양이입니다.
사람을 너무 잘 따라서 사람 무릎에 앉아 골골송 부르며
얼굴을 비벼대는 완전 개냥이입니다.
현재 한 쪽 눈은 투명하지 않고 약각 불투명한 상태인데
지금 안약을 하루 3번 넣어주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성격 참 좋고 예쁜 아기 고양이 입니다
잘 키워주실분께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는 ***-****-****입니다.
전화는 잘 안받을 수 있습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
꼬미아빠( ***@*** )
위닉네임으로 분양 신청하는 댓글 달리면 조심하십시요
울산에서 거주중이라고 들었고
새끼고양이 한마리 데려간후에
연락두절입니다
카톡 프로필 놀러가서 찍은 사진으로 계속 업로드는 하면서 연락은 무시합니다
데려간 고양이는 어찌된건지 알 수가 없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옹이집사님 2023.12.26. 21:00 삭제
안녕하세요 미혼이구요 12마리 키웟던 경력도 잇습니다 지금은 애견센테에뺏겨서 하나도 없지만..다시 용기내서 가족을 구해볼까합니다 나인44이며 직업은 자택근무 입니다 아이를 캐어할 시간이 많습니다 자세한건 통화로 말씀드리겟습니다 이름은 최윤주입니다 010.8922.4867입니다 꼭 시간 되실때 통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동맘님 2023.12.18. 03:03 삭제
안녕하세요.남양주 오남리에 거주중인 세가족의 엄마입니다.7세아들이 동물을 너무 사랑해서 이번기회에 새식구로 맘잡고 입양신청으로 연락드렸습니다.괜찮으시면 편한시간에 방문드려도될까요?
지니거니맘님 2023.12.14. 23:0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