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아빠 | 2023.11.07. 00:41 | 글번호 581
가게를 운영중에 추석연휴에 환풍구에 빠져서 온몸이 기름이 범벅되어 환풍기 날개에 붙어서 3일밤낮을 버티던 녀석이였습니다.
휴가후에 발견하여 급하게 구조해 사경을 헤매던 아이를 동물병원에 가서 응급구조해서 현재는 아주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집에서 임시보호를 하고 있지만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서 현재 키우는 반려견이 힘들어해서 더이상은 임시보호가 힘들어 복순이의 가족이 되어주실분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손도 잘타고 이쁜아이이며 배변도 고양이 화장실에서 잘가리고 있습니다.
현재 생후 1~2개월 추정입니다.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입양을 희망하시는분은
***-****-**** 여기로 문자주세요.
꼬미아빠( ***@*** )
위닉네임으로 분양 신청하는 댓글 달리면 조심하십시요
울산에서 거주중이라고 들었고
새끼고양이 한마리 데려간후에
연락두절입니다
카톡 프로필 놀러가서 찍은 사진으로 계속 업로드는 하면서 연락은 무시합니다
데려간 고양이는 어찌된건지 알 수가 없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옹이집사님 2023.12.26. 20:5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