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달 | 2023.11.20. 16:53 | 글번호 596
가끔씩 밥을 챙겨주던 아이였는데
며칠 전 다리를 절뚝거리며 피가 묻어있길래 병원에 데려가 사진을 찍어보니
교통사고를 당해서 고관절쪽 다리가 부러졌다고 했습니다.
부러진 다리는 지금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셨고
절뚝거리며 끌고 다닌 다리라도 아물기를 바라며 임시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아픈 아이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은 아이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인을 만나 이쁨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달아주시면 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꼬미아빠( ***@*** )
위닉네임으로 분양 신청하는 댓글 달리면 조심하십시요
울산에서 거주중이라고 들었고
새끼고양이 한마리 데려간후에
연락두절입니다
카톡 프로필 놀러가서 찍은 사진으로 계속 업로드는 하면서 연락은 무시합니다
데려간 고양이는 어찌된건지 알 수가 없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옹이집사님 2023.12.26. 20:5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