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 | 2024.01.24. 20:11 | 글번호 619
저희집 빌라 앞에 버려져 있었어요
사람을 정말 잘 따르고 순합니다 얌전해요
고양이 물티슈로 급하게 닦아주었는데 정말 도망치지도 않고 얌전히 있더라고요
눈곱을 떼도, 귀를 닦아도, 꼬리를 만지거나 안아주어도 좋아해요
외관상 다친데도 없고 깨끗해요
키워졌던 흔적이 있어요 배변 훈련 잘 되어있고 혼자 그루밍도 잘하더라고요
잡기 놀이도 잘해요
저는 고양이에 대해 정말 문외한이고 잘 몰라서 정말 좋은 주인 분을 찾습니다
암컷이고요 나이는 모르는데 작은 걸 보니 어린아이 같아요
아직 아기 입양가지못했다면 ***-****-**** 연락 부탁드립니다 ㅜㅜ
호야아아아님 2024.02.28. 21:47 삭제
안녕하세요 아가 입양되었을까요 ??
호야아아아님 2024.02.28. 21:46 삭제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홍샘님 2024.02.21. 22:4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