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마 | 2024.07.07. 23:40 | 글번호 717
오랫동안 비어져있는 집에 3일 전부터 새끼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확인하니 어미가 버리고 갔는지 한 마리는 이미 죽어있고 한 마리는 살아있길래 구조했습니다. 급한 대로 분유 먹이고 닦였습니다. 배변 유도하니 배변은 잘 봅니다. 아직 눈도 못 뜬 새끼 고양이입니다. 가족이 되어 주실 분 기다리겠습니다.(대구광역시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부근)
아..네 머네요ㅠ 아쉽네요 죄송합니다..
최구마님 2024.07.10. 14:33 삭제
저는 서울에 있습니다. 목요일 경주가는 출장이 있어서 가긴 하는데 멀지요? ㅠㅡ
땅콩킹콩님 2024.07.10. 14:1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