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줌마 | 2024.07.11. 16:13 | 글번호 724
저희회사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다섯마리 아가들을 낳았는데, 50일정도 양육하더니 ㅠ 나가서 돌아오지 않고있습니다.
그래서 아가들을 저희가 키우는데, 현재 세마리는 입양 잘 갔구요.
두마리 남았습니다.
잘먹고, 잘놀고, 배변훈련도 잘 되어있어요.
기왕이면 서로 의지하게 두마리 함께 입양하실분 계시면 좋겠구요.
안되면 한아기씩도 입양 보내려고 합니다.
어미가 덩치가 안커서, 얘네들도 그리 크지는 않을것 같아요.
여기는 서울 돈암동이구요.
데려다 드릴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귀한 인연을 만나서 우리애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에서 검은점 있는아기는 남아, 노란빛 아이는 공주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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