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앙꼬 | 2024.10.05. 19:03 | 글번호 800
2년전 집주변 주차장에서 간택 후 첫집사된사람입니다
2년전 11월에 3주암컷코숏, 1년전 11월에 11주수컷코숏 이렇게 두마리를 구조후 뒤늦게 가족이 되었어요 그런데 또 손타는 고양이가 나타나 3째로 들이고 싶었으나 부모님 동의를 못받아 위험한 주차장에서 밥과 물을 챙겨주고있습니다
암컷이고 체구가 많이 작고 눈동자가 예쁜 초록색이에요 사람손을 잘타고 나이는 잘 모르겠으나 1살~1살6개월정도 추정해봅니다 작고 귀여운 아이에요
주변을 통해서 임보나 키워줄 사람을 찾고있는데 나타나지 않을거같아요.. 조금이라도 빨리 가족이 되어줄 감사한분을 찾고있어요 이미 집사이면서 데려가지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