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행궁 | 2024.10.24. 14:20 | 글번호 825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새끼 고양이를 구출하였는데, 어미가 찾아오지 않는 것 같고
회사에서는 키울 상황이 되지 않아서, 고양이 입양하실 분을 찾고자 수정맘에서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직원분들이 벽도 뜯고 추락 위험까지 감수해가며 정말 어렵게 구출한 아이입니다.
너무 작고 귀여운 아이라서 맘같아선 제가 키우고 싶지만...
저희 집에는 성격 포악한 강아지가 이미 있고, 사무실 분들은 다 고양이 알러지가 있으셔서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이대로 옥상에 방치하기엔 날도 춥고, 아직 너무 어려서
집사의 사랑과 정성의 보살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작고 귀여운 새끼 고양이를 정말 책임감있게 키워주실 분만 찾습니다.
저희가 구출당시, 벽이 좁고 2m 높이의 벽이라 구출하기 어려운 위치였지만,
이 고양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힘들게 구출한 아이입니다.
이 아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간절히 찾습니다 ㅠㅠ
널리 퍼뜨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정말 책임감있게, 사랑과 정성으로 보듬어주고 새 가족이 되어줄 수 있는 분들을 찾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고양이 입양하고싶은데 이메일이나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뚜비두밥님 2024.11.03. 23:12 삭제
8년차 집사인데 요새 날이 너무 추워져서 ㅠㅠ 좋은분 아직 못만났으면 제가 입양하고 싶은데 이메일 주세요!
딸기네집사님 2024.10.26. 04:02 삭제
안녕하세요. 귀여운 치즈를 입양하고싶어서 찾아보던중 댓글드립니다.날이많이 추웠을텐데 건강상태는 어떤가요?~
율율이네님 2024.10.25. 16:53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