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야님 | 2021.10.05. 17:44 | 등록번호 10,726 | 조회 1,044
저희 밭 하우스 안에 버려져있었는데 삼일동안 그 자리에 두었으니 어미도 오지 않고 비도 내려 애들이 죽을 것 같아서 하우스 안에 담요와 박스로 임시 거처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아마도 건너편 승마장이 없어지며 공사를 시작해 그곳에서 밥을 챙겨주고 거주하던 고양이가 공사에 놀라 새끼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도망간 것 같습니다... ㅠㅠ (예상) 닮은 고양이가 있었기 때문에 ...
본인은 학생이며 부모님께서 반대하셔서 집에 못 데리고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눈도 못 떠서 보호처가 시급해 남기게 되었습니다.
구조동물 | 기타묘종 / 성별모름 / 1살미만 |
구조날짜 | 2021-10-01 |
구조장소 |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 (구)서구승마장 건너편 검정 하우스 |
연락처 | 너구리야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탯줄이 떼어지기도 전에 버려져있었으며 얼룩 고양이 입니다. 아직 눈도 못 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