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찾아용님 | 2021.11.16. 15:55 | 등록번호 10,892 | 조회 1,025
농장을 운영하시는 아빠가 새벽 6시 30분쯤 앉아있는데 고양이가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처음 너무 어려보이고 살이 많이 말라있는 상태여서 아기사료와 물, 모래 등을 준비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문을 열어놓으면 낮에 나가 돌아다니다가 저녁에는 꼭 들어와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아빠가 방으로 들어가면 졸졸 따라와 애교도 잘 부립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애교를 잘 부리고 빗질도 생각보다는 잘 따릅니다.
구조동물 | 기타묘종 / 성별모름 / 1살미만 |
구조날짜 | 2021-10-07 |
구조장소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부근 |
연락처 | 고양이찾아용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것으로 보아 집고양이 같아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많이 말라있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아기 고양이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