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맘님 | 2021.12.27. 20:07 | 등록번호 11,015 | 조회 1,144
약 한달 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지하실에 들어와서 경비 아저씨와 함께 돌봄. 건식 먹이와 습식 먹이, 물을 주었는데 25일 오후에 먹이를 많이 주고 26일을 건너 뛰고 27일 아침 7시경에 습식 먹이를 가지고 갔음. 이틀전 주었던 먹이가 거의 줄지 않아서 의아히 여기고 그릇을 들여다 보니 하얀 가루가 섞여있었음. 소금 같은 결정체 여서 찍어 먹어보니 짠 맛이 났지만 여러시간 동안 혓바닥이 아렸음. 잘 아는 캣맘과 연락하고 잡아서 내방동물병원으로 데려갔음. 피검사와 엑스레이 촬영을 하였는데 간, 콩팥 수치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수치가 나빴음. 폐사진은 일부 손상으로 나옴. 사건 시간이 3일이 채 돼지않아 지하실 출입한 사람들 cctv를 볼 예정임(지금은 관리실 직원들 퇴근한 시간임)
구조동물 | 코리아 쇼트 헤어 / 암컷 / 1살미만 |
구조날짜 | 2021-12-27 |
구조장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17길52 대림아파트 10동 지하실 |
연락처 | 헬렌맘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검은색과 흰색이 섞여있음. 2.6kg 6개월 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