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집사될판님 | 2022.07.23. 23:20 | 등록번호 11,521 | 조회 895
올해 4월말 5월초쯤 집앞에 와서 야옹거림. 밥달라는 거 같았음. 밥주다 보니 어느새 집안에 들이게 됨.
어쩌다보니 지금까지 보호 중인데 곧 출산까지 앞두고 있어 더 난감함.
곧 직장다니게 되어 야옹이를 돌볼 상황이 안됨.
계속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 지금까지 오게 됨.
구조동물 | 기타묘종 / 암컷 / 나이모름 |
구조날짜 | 2022-05-01 |
구조장소 | 경기도 포천시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
연락처 | 어쩌다집사될판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1. 흰색바탕에 검은색 무늬 2. 검은 무늬가 콧수염처럼 한쪽에만 있음 3. 중성화수술 표시인 귀절단이 있음. 그런데 지금 임신 중임. 4. 장난치는 거 아주 좋아함. 풀떼기 움직이면 따라 다니며 잘 놈. 5. 경계심이 있고 조심성이 많음 6. 귀엽고 똘똘함. 7. 길냥이인가 했는데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같은 느낌을 받음. 8. 나이를 모르겠는데 치아가 별로 없음. 할머니인지 유치빠진 상태인지 모르겠음. 구취가 좀 남. 벌써 두달 넘게 보고 있는데 이가 안나는 거 같음. 9. 안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사람 근처에 있으려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