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마미님 | 2023.04.15. 21:47 | 등록번호 12,250 | 조회 689
안녕하세요~ 러블한마리 키우고있는 러블맘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 동생과 함께 일을보고 집근처 역에서 걸어가는 도중에
사람많고 버스가 정류장이있는곳에서 새끼 냥이가 한마리가 비에 맞으며 쓰러져있는걸 목격을했어요
한학생이 어쩔줄몰라하면서 길냥이 곁을 보고있었구요
제가 집에가려는데 눈길이 계속 가더라구요 하필 비도오고 인도에서 한달쯤 되어보이는 새끼냥이가 쓰러져 숨만 쉬구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학생에서 상황을 물어봤더니 큰도로 가운데 차들이 지나가는데 가운데에 고양이한마리가 쓰러져있어서 자기가 너무위험해보여서 자기가 도로위에 올려놨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도 오고 체온떨어지면 죽을꺼같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보기만하고 지나가는데 저도 냥이를 키우는 입장인지라 신경이 쓰여서 고민하다가 냥이를 데려와서 온도부터 올려주고 체력을 회복시키는데 신경을썻어요 기운을 좀차렸는데 울긴우는데 뒷다리를 사용하질못하더라구요 로드킬은 당한건지 차에 치인건지 정확하게 알수가 없더라구요
병원을 데려가기에는 비용문제로인해 데꼬가질못했구요
제가 러블을 키우는데 저희냥이도 낙사를 해서 다리를 못쓰다가 지금은 절기는 하는데 휴우증 때문에 그런지 똥오줌을 잘못가려요 그래서 저도 러블한테 너무많은 부담을해서 제가 새끼냥이까지 신경을 못쓸거같아요
데꼬오면 책임을 져야하는부분을 알고도 생명하나 살리고 싶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 저희러블 다리땜에 적외선기가있어서 쫴주면서 밥도주고 물도먹고 하는데 서질못해요...사람손타면 야생에서 못살거같기도하고 다시 원래있던자리에 두자니 냄새가 베겨서 결국은 죽을꺼같아 주말이다보이 몇일정도 보호를 할려고해요 ....이냥이를 분양하실분이나 ...돌봐줄분 계실까요?...
여자아이같구 태어난지 한달정도 되어보여요 ...보호센터에 연락을해야할지 아님 분양을 해야할지 ...
너무마음이 아프고 ..밖에혼자두자니 계속 신경이쓰여서요..ㅜㅜㅌ
당시상황 사진이구요... 제가 데리고 와서 체온이랑 회복은 좀 시켜둔상태입니다 ..
책임져주실 냥이집사님 연락주세요..
구조동물 | 코리아 쇼트 헤어 / 암컷 / 1살미만 |
구조날짜 | 2023-3-15 |
구조장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역 8번출구역 도로 인근에서 |
연락처 | 로또마미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2023년3월15일 오후1시20 여아추정 코리아숏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