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나님 | 2023.07.20. 02:32 | 등록번호 12,609 | 조회 392
19일 낮부터 빌라 계단에서 누워만 있는 고양이를 누군가 밖에 내주었고, 20일 새벽 그 자리에 가보니 고양이가 밥도 먹지 않고 누워서 숨만 헐떡이고 있습니다. 자리는 그 근처에서 서성이며 움직이는덧 또한 많이 힘들어보였습니다. 병원에 데려가고싶었지만 학생이라 능력이 되지 않아 신고합니다. 오늘을 넘기지 못 할수도 있어보였습니다.
목격동물 | 기타묘종(검은 얼룩 길고양이) / 성별모름 / 나이모름 |
목격날짜 | 2023-07-20 |
목격장소 | 강원도 춘천시 춘천 그리스도의교회 뒷골목 |
연락처 | 꾸나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많이 말랐고 왼편 뒷다리를 펴지 못 하고 절뚝거립니다. 밥도 먹지않고 계속 겨우 조금씩 자리를 옮겨가며 왼쪽으로만 누워 눈을 뜬상태로 숨만 헐떡입니다. 잠에들진 않고 사람을 피하지 않으며 만져도 가만히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