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맥님 | 2019.11.06. 12:11 | 등록번호 8,728 | 조회 1,787
한 달 전 가족 중 한 명이 집 옥상에서 먼저 목격을 하였고, 제가 발견한 지는 삼 일이 됩니다. 처음 경계하는 듯 했으나 곧잘 사람을 따르는 모습을 보고 원래 누군가 키우던 고양이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져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부산에서 비슷한 고양이를 잃어버리셨다면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목격동물 | 샴 / 성별모름 / 나이모름 |
목격날짜 | 2019-11-06 |
목격장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시민공원 근처 |
연락처 | 맥맥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검은 양말, 검은 꼬리. 보통 샴 고양이 특유의 얼굴 무늬가 있습니다. 눈 한 쪽이 안 보이는 상태인 것 같고 매우 말랐습니다. 사람 손을 잘 타는 아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