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발님 | 2020.09.14. 23:53 | 등록번호 9,575 | 조회 1,440
9.13. 일요일 밤(새벽)에 봉안리 혼자 거주하고 있는 전월세집에 와서 짐을 풀고, 잠시 밖에 나갔다 들어오려고 호실문을 나서는 순간 건물내의 층간 계단에서 아기울음 소리를 내고 있는 해당 고양이를 최초로 목격, 다음날 월요일 아침에도 쓰레기를 뒤지고 있는 고양이를 봄. 사람을 잘 따르는 걸로 봐선 동네에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아침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에 주로 보이고, 낮에는 잘 보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됨. 피부병이 많이 걱정되는데, 세종시 인근에 동물구조를 해줄 수 있는 곳은 없어 보이고 여기라도 알려야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
목격동물 | 기타묘종(본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름) / 성별모름 / 나이모름 |
목격날짜 | 2020-9-13 |
목격장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체 장군면 봉안리 다세대 주택 단지(행복마을) 부근 |
연락처 | 바투발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몸은 어두운 갈색 또는 회색깔이 도는 갈색, 다리와 꼬리는 갈색에 회색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 어느 사람에게나 따라서 붙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람의 손을 많이 탄 것으로 보임. 머리 뒷 부분-목덜미-등 앞부분까지 피부병으로 보이는 흰색으로 변색된 부분이 뚜렷한 특징임. 이것 때문에 최근에 주인이 버려두고 간 것으로도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