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님 | 2021.03.04. 00:53 | 등록번호 9,973 | 조회 1,249
단독주택이라 길고양이들이 자주 옵니다. 근데 이 친구는 노란색 이쁘게 생겼는데 몸이 많이 않좋아 보여서요. 제가 마당 뒤쪽에 놓아둔 박스에서 쉬는데 제가 다가가도 도망도 못갑니다. 눈이 너무 애처러워서요. 제가 치료를 해줄 여유가 못되서 이렇게 부탁을 드려 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구조해주신다고 하면 제가 박스에 가둬둘 수는 있어요. 꼭 좀 구조부탁드려요.
목격동물 | 기타묘종 / 성별모름 / 나이모름 |
목격날짜 | 2021-3-3 |
목격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자택 |
연락처 | 뚱냥이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등 뒤쪽 털이 뭉쳤는지 누더기 같고요 입은 침을 많이 흘리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구내염 같습니다. 숨소리가 매우 거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