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랑아리님 | 2020.07.30. 06:22 | 등록번호 44,627 | 조회 1,512
집에가는 차안에서 집근처 천일초등학교안에 큰개가 주인없이 다니고있는데 제가 살고있는 샘내마을 현대아파트에 이사온지 얼마안된 애니까 한번 가보라는 얘기를 듣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갔는데 이미 학교측에서 신고해서 119출동-마취총으로 마취되어 영통에있는 유기견센터로 가려고 출발할때 봄. 이미 마취되어 차안에 누워있었고, 그날 아침 비가와서 털은 젖어있는 상태였음. 현대아파트 안내방송 해달라고해도 관리사무소에서 안된다함. 집요하게 요청하니 최근에 이사온 사람들한테 개별로 다 연락해봤는데 리트리버 키우는 사람 없었다함. 그날 리트리버 싣고간 유기견센터 전화해서 칩이있는지 확인했는지 물어보려고해도 견주외에는 정보를 알려줄수없고 사무실도 바쁘다함. 데리고 간 유기견센터 명함받아놨습니다. 일주일뒤 안락사된대요....ㅜㅜ.. 쉽게 찾을수있는데 주인분 여기보시고 꼭 좀 연락해서 찾아가세요!! 리트리버 데리고 간 유기견센터 ***-****-****
목격동물 | 골든 리트리버 / 성별모름 / 나이모름 |
목격날짜 | 2020-07-29 |
목격장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일초등학교 |
연락처 | 추추랑아리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나이가 좀 많아보였음. 옆에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자기 강아지 산책할때 이 리트리버가 주인과 산책하면서 자기 강아지와 여러번 같이 놀았다함. 주인분 키큰남자분, 젊은 여자분 그리고 나이있으신 여자한분 저녁에 같이 산책하고 다른 강아지가 한마리 더 있었다함. 그러나 연락처를 모른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