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님 | 2021.08.22. 23:48 | 등록번호 46,471 | 조회 409
사정상 강아지를 키울수없게되어 2021년 5월6일날 입양을 보냈엇고, 2021년 8월4일날 기쁨이가 잘 지내나 보려고 새주인에게 전화 하였으나 이미 입양한지 한달이 됐을때쯤(5월말~6월초) 마당에서 목줄을 풀고 도망가버렸다는 소식을 새주인에게 8.4일날 처음 접하였습니다. 그래서 원래 주인으로서 기쁨이를 입양보낸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평소에 잘해주지 못한것도 그렇고 제가 차마 알지 못했던 새주인의 부주의와 무관심, 본래 살고있는 집도 아닌,가끔씩 오는 자신의 별장같은 그런집에 기쁨이 혼자 마당에 목줄로 잠궈놓고 , 그리고 사료와 물하나만 덩그러니 남겨놓고 방치했던 새주인의 부주의, 기쁨의 상황을 알아채지못한 저, 그저 그런 누구도없는 그런 끔찍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못해서 탈출해버린 기쁨이를 생각하니 이건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8월 4일날 알게되었고 새주인은 저에게 그냥 받아들일수밖에 없다 라고 강조를 하였고 버텨 볼려 했지만 기쁨이 실종을 알게되고 난 후에 그 동안 자꾸만 계속 우울해지고 슬퍼지고 잘때 자꾸만 기쁨이의 대한 꿈을 꾸고 순간 잠을 깨버리게 되는 반복입니다.. 지금이라도 지푸라기 잡고싶은 심정으로 기쁨이를 꼭 찾아서 사과하고 그의 생사,안전을 확인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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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동물 | 믹스견 / 암컷 / 1살 / 이름(기쁨이) |
실종날짜 | 2021-5-20 |
실종장소 | 경기도 양주시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
연락처 | 식빵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양쪽귀 접힘,귀갈색, 강아지 기준 왼쪽뺨에 반점 두개가 위아래로 위치(윗의 반점부분은 털자국 이지만 검정색 반점도 같이있음), 유난히 등 부분중에서 등꼬리뼈 위치의 부분 털들이 꺼칠꺼칠함. 털 자주빠짐, 엉텅이털이 정돈되지않음(삐죽삐죽 한 느낌). 사람 잘 따름,활발함, 코가 완전 검정색코가 아니고 살색도 살짝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