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나비님 | 2022.02.25. 23:08 | 등록번호 47,178 | 조회 72
2022년 03월 01일 , 신고종료되었습니다. 밥은 계속 집으로 와 먹고 간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저희가 집 비운 사이 먹고 간다는 걸 알았거든요. 그래서 밥은 계속 줬어요. 어제도 8시쯤 왔다 가더라고요. 제가 12시까지 깨어 있었는데 목에 방울 소리가 나더라고요. 집 마당을 돌아다니는 가 같아 안심하며 잤어요.
오늘 아침에 텃밭에서 놀고 있는 걸 남편이 발견해 얼른 집 대문을 닫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데 없이 건강히 돌아왔어요.
주변 탐색을 잘 했으니 산책 때도 경계 없이 다닐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요.
임시보호를 받아 하루 저희랑 생활한 게 다인데 정말 똑똑한 거 같아요.
다행입니다.
실종동물 | 진돗개 / 수컷 |
실종날짜 | 2022-2-25 |
실종장소 | 전라북도 남원시 신고 종료되었습니다. |
연락처 | 꿈꾸는나비님(이메일발송) |
특이사항 | 자료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