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라떼님 | 2022.02.27. 20:10 | 등록번호 47,183 | 조회 312
할머니가 밭에 닭 밥주시고 이것저것 일하시는동안 묶어두시고 배고플까봐 강아지밥 가지고 오셔서 주려고 다시 갔는데 목줄도 풀린상태에 다른 물건은 전부 그대로 있고 몽이만 사라졌다고 합니다.
평소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은 아니고 간간히 근처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산책을 하시는곳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그 산책하시는분들중 한분이 강아지가 혼자 있다는이유로 유기견으로 착각하실수도 있지만 누가봐도 미용이 되어있고 옷도 입혀져있었는데 데리고가신거라면 정말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오전에 잃어버리고 오후에 친구가 차타고 동네를 다 돌아다녀보았는데 흔적도 없습니다..
꼭 반월동이 아니더라도 근처에서 보신분들은 연락바랍니다 ..
실종동물 | 말티즈 / 수컷 / 6살 / 이름(몽이) |
실종날짜 | 2022-02-25 |
실종장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역부근 |
연락처 | 감자라떼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이름은 몽이구요 ..목이 안좋아 성대수술을 했었고 낯가림이 심해서 짖을때 목소리가 앙앙거리면서 짖어요. 추가로 최근 귀 끝이 조금 찢어져서 딱지가 생겨있고 병원다녀온 기록도 있습니다ㅠㅜ 옷은 두번째사진옷에 남색 조끼패딩을 입혔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