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엄마 | 2022.01.03. 10:45 | 글번호 1005
12월31일창원시의창구도계시장입구에서분실한애기가집을찾아왔어요
넘기쁘고행복합니다
저희애기가얼마나힘들었는지생각하면맘이아픕니다
추운겨울고생했을울애기랑
언제나행복하게살렵니다
찾아서 축하드려요.
혹시 집과 잃어버린 장소까지 거리가 얼마나되는지 궁금해요.저는 4개월쯤된 아기냥이인데 1키로 정도되는 집에 분양했는데 바로 집나가버려서 찾고있어요.
새끼라서 멀리 안갔을거 같은데 낮이고 밤이고 안보입니다. 게다가 검은얼룩이라서 풀숲에 숨으면 보이지도 않고...
마당냥이로 2달 살았는데 제집찾아 올수있을까요 분양장소는 걸어 15분거리예요.
기다려삼색아님 2022.10.30. 08:33 삭제
감사합니다
걱정되고 안쓰러운 맘뿐이었습니다
다행히돌아와서 지금넘행복합니다
모든집사분들 힘내세요
돈이엄마님 2022.01.04. 11:5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