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 2023.03.18. 13:38 | 글번호 1025
여러가지 방법으로 찾던중 5일전쯤에 목격하신 분을 만났습니다.
개가 평소 차밑에 있기를 좋아했어서 목격장소에 차를 갔다 놓고 다음날 아침에 가보니 차 밑에 있었습니다.
전단지, 산불감시원, 우체부, 경찰, 택배, 중.초등학생들한테 실종명함을 돌리고 sns로 내용전파를 부탁했습니다.
여기가 시골이라 만날수록 있는분이 적었는데 열심히 돌아다녀보니 이런 행운이 오네요.
앞으로 더 사랑주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