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 | 2007.08.20. 11:03 | 글번호 103
8월15일 날 잃어 버려서 만5일만에 찾앗습니다...
5일동안 진짜 밤을 뜬눈으로 지세고 밤낮을 안가리고... 전단지 뿌리고 찾으로 돌아댕겻어여..일어 버린4일부터 제보가 드러오기 시작햇어여 ...오늘아침 제보가 드러온곳을 싹디졋는데..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여요...그래서 한숨을 푹쉬고 미미야 한번 더 외첫는데...
어디선가 우리리가 툭 튀어 나오는거여요...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ㅜ.ㅜ
여러분 절대 희망을 버리지 마세여...전 우리미미 잃어 버린순간부터 한번도 희망을 버려본적이 없습니다...회사도 안나가고 미미만 찾으로 다녓어여...절대 희망을 버리시면안됍니다..희망을 버리는순간 영원히...
좋으시겠다...우리미니랑 캔디도... 속상해서 죽을꺼같습니다..
미니캔디님 2008.04.04. 03:18 삭제
좋으시겠어요...우리반지도 꼭 제품으로 돌아와야할텐데...마음이 미어지네요...
김혜정님 2007.12.24. 12:06 삭제
우리 같이 힘내요 ~
오하나님 2007.09.05. 09:39 삭제
축하드려요 저는 7월21일에 잊어버리고 아직도 못찾았어요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추복희님 2007.08.23. 20:46 삭제
축하드려요 우리 보루도 어서 찾아야할텐데..
임세진님 2007.08.22. 01:12 삭제
찿으셨다는 말 정말 위안이 되는군요. 우리아가도 빨리 찿았으면... 고맙읍니다.
깜비엄마님 2007.08.20. 13:33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