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몽이엄마 | 2023.11.14. 19:52 | 글번호 1037
저희는 귀촌한 가족인데요
동네의 특성상 혹 아이가 올무에 걸려 사고가 발생할까 걱정되어 산능선이를 이틀동안 타고 옆동네까지 미친듯이 아이 이름을 부르며 다녔어요 물론 반려견 실종 공고 지역에 올릴수 있는 밴드 카페 지인들에게 다 보냈어요
그러던 중 4일째 되던 날 저희 남편이 당근마켓 실종이 아닌 나눔에 올린 글을 보시고 아이를 찾는 사연을 보신 분이 연
락이 와서 찾게 되었답니다
당근 마켓 적극 활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