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 | 2024.06.02. 15:04 | 글번호 1043
24ㆍ5ㆍ29 방문객이 대문을 열어놓아서 그사이 집을 나갔었어요.양산 내원사 주변마을이라 산도있고 개장수도 가끔 있고해서 걱정이었어요. 집주변 5킬내를 다찾고 통도ic근처까지 4일동안 찾아다니다가 전단지와 유기견보호소를 검색하다 이공을 알게되어서 바로 긴급 등록하고 사이트내에 여기저기 클릭하다 공고란을 클릭했는데 아! 우리애가 그곳에 사진이 있는거예요. 양산시보호소더라구요,바로전화하고 사진으로 확인하고 드뎌 상봉했어요. 실종신고 등록하고 2시간안에 찾았네요. 무지해서인지 이런곳을 몰라서 그렇게 찾아해멨네요. 확인하니 집나간지 3시간안에 119에 잡혀서 보호소로 넘어갔더라구요. 사이트를 몰랐당션 어떻게되었을지 ...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에게 서로서로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