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핑이를 찾다

휘핑 | 2025.05.31. 23:56 | 글번호 1048

 

다른강아지에게 엉덩이를
물린후로 격하게 놀라서 목줄을 끊고
뛰쳐나가 행방불명되어
저희집식구는 물론이고 동네 사람,
지인 다끌어들여 오후3시쯤 처음잃어버려 6시간정도 찾아헤맸는데,중간에 아파트단지에서 마주쳤을때도 도망가버려서
밤까지 안나오니 저희 가족다 절망하고
전단지 붙이고 긴급신고로 올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정말 다행히도 아파트의 다른동의 문이 열렸을때 따라 들어가 그안에 숨어있다가
저녁에 찾았습니다.
또 병원바로 데려가 물린 상처 확인했는데 상처도 없고 놀라서 엄청 떠는거 말고는 아주 건강한채로 잡혀
집에서 금방 간식 먹고 뒹굴고 있습니다.
너무 다행이고 기뻐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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