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애 | 2007.11.23. 09:52 | 글번호 125
태어난지한달되었을때 부터 자식처럼 키우던 하늘이를잃어버리고 한달 동안집안이 암혹이었요 33일만에 찿았는데너무마르고 똘똘하던모습도없고아저씨말로는논에혼자다녔서묶어놓았다는뎨걸어서한시간거리는스스로찿아오던녀석이라 개장수같았지만 죽지않고살았있어20만원주고 얼른데리고왔습니다 여러분도포기하지마셔요 전단지예 포상금확실히 하시고 주변예 계속부치셔요 우리간 끼는 감사가 여러분에게도 빨리오기를기도할 께요
전 일년이 넘었어요... 이름표까지착용했는데 저나한통없더군요... ㅠㅠ
박소연님 2007.12.26. 08:24 삭제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는 잃어버린지 10흘이 되어가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악몽입니다. 저도 님처럼 꼭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오하나님 2007.12.18. 22:58 삭제
하늘이 찾으셔서 넘 다행입니다. 차라리 돈 얼마라도 받고 돌려주는 사람들이더라도 고맙겠어요. 돌려주지 않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 이제 다신 하늘이 잃어버리지 마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뽀미뽀돌맘님 2007.11.24. 12:1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