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이 없어졌지만 없어진 전단지를 다시 계속 붙였습니다. 전단지를 누가 떼어 내는지 잠복도 했고 배달집은 다 전단지를 돌리고 동네를 시간 날 때마다 돌고 했는데 7일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면목1동에서 실종되었는데 6동의 주민이 데리고 있었습니다. 1동에 볼일보러 왔다가 전단지를 보고 연락을 했다는군요. 어쨌거나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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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전단지 작업을 하셔서 아가를 찾으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축하드려요^^ 아가 이름표 꼭 해주세요. 이름표는 생명줄입니다 ^^* 뽀미뽀돌맘님 2008.01.16. 04:55 삭제